통신사 전환지원금 최대 50만원 받아가기

최근 단통법 폐지 이슈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. 거의 확정이 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올해 말쯤에 적용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이 와중에 얼마 전 통신사 전환지원금을 최대 50만 원 받아 갈 수 있다는 소식이 떴습니다. 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드리겠습니다. 

통신사 전환지원금 조건 알아보기

SK, KT, LG가 해당 통신사의 장기 가입자의 수를 늘리기위해 지원하는 금액입니다.  즉, 위약금, 유심카드 발급비용 등 번호이동 비용을 지원합니다. 

 

번호이동: 번호이동은 다른 통신사에서 현재 휴대전화 번호로 이동해야합니다.

 

신규가입/ 기기 변경 제외: 신규 가입 또는 기기 변경은 전환지원금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25% 선택약정 할인 미적용:  본인이 25%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경우에는 전환지원금을 받을  수 없습니다.

 

약정 기간이 남은 경우: 약정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단말기 구매: 전환지원금을 받으려면 통신사에서 단말기를 구매해야 합니다. 자급제처럼 쿠팡이나 사이트 같은 곳에서 구매하시면 해당되지 않습니다.

 

공시지원금 선택: 공시지원금(구입 보조금)을 선택하면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. 

 

위와 같은 조건들을 유의하셔서 본인이 해당되는지 안되는지 우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. 

 

통신사별 전환지원금 정보 알아보기

KT: 최대 13만 원을 지원합니다. 단, 해당된 제품에 한에서만 지원을 해줍니다.

SKT: 3월 20일부터 지원이 예정되어 있으며, 최대 5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.

KT: KT또한 3월 20일부터 지원이 예정되며 최대 50만 원을 지원합니다. 

 

전환지원금 신청하러 가기

번호이동 완료 후에 통신사 대리점 또는 온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. 

 

대리점 방문-> 본인 확인 서류(신분증, 주민등록등본) 필참

온라인 신청-> 통신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하기

KT👆️ SKT👆️ LG👆️

 

전환지원금은 신청 후에 10일~15일 정도 소요되며 계좌이체로 지금 됩니다.